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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활동 재개...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최근 연예계로 다시금 복귀한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프라이머리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광고모델활동에도 나섰다.

29일 2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초아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작업한 신곡 ‘클라우드’(cloud)를 공개했다. 초아는 이 곡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복귀하게 됐다. 프라이머리 또한 최근 자신의 SNS에 초아가 '클라우드'에 피처링한 사실을 알렸다.

AOA 출신 가수 초아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초아는 복귀를 선언한 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 커버곡 영상을 올려 짧은 시간에 높은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기록했다. 앞서 그는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부르며 복귀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아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져 신중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지만 2017년 팀을 탈퇴했다. 그는 공백기를 갖다 최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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