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영과 김형우가 돈관리를 각자 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음식 준비를 위해 재료를 가득 구입했고, 김형우는 문 앞에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보며 "군 부대 대접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형우는 "아버님이 양식 좋아하니까 티본 스테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고기를 구입했다"며 스테이크 고기를 자랑했다.
출연진들은 "저것도 각자 계산 했냐"고 물었고, 김형우는 "우린 자신이 산 건 각자 계산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은영씨 퇴직금 다 쓰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고, 김형우는 "그때 내 돈 같이 쓰죠. 내쫓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