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혜린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류혜린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류혜린이 본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류혜린은 네오스를 통해 "서로 간의 두터운 신뢰로 인연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연극 '도살장의 시간'으로 데뷔한 류혜린은 영화 ‘써니’의 '쟁반대가리’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유나의 거리' 'W' '김과장', 영화 '족구왕'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엔 '좀비탐정'에 사기꾼 무당역으로 특별출연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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