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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오늘(13일) 코로나19 검사, 예방 차원…결과는 아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임시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임시완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오늘 검사를 받았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시완이 13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사진=플럼액터스]
임시완이 13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사진=플럼액터스]

이 관계자는 "(임시완과 같은)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임시완은 계단으로 이동하고 드라마 스케줄로 집에 머문 시간이 길지 않았으며 확진자와 접촉도 없었다. 검사 의무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라 설명했다.

임시완은 지난달 28일 JTBC '런 온'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임시완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재차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향후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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