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가수 김현중의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 두번째 티저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현중은 가을 억새 숲을 배경에 두고 우수의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선한 바람도 함께 느끼는 듯한 모습으로 보다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고독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푸른 자연의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김현중은 두번째 티저 포토에서 짙은 베이지 색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가을빛 아우라를 풍기는 감성 폭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은 김현중이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하며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는 음악을 준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오는 17일 랜선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듣는 음악과 보는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김현중의 음악세계를 어떠한 모습으로 펼쳐 나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랜선콘서트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며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은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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