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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측 "이근 대위 에피소드 삭제, 예정된 촬영 없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장르만 코미디'가 이근 대위 방송분을 삭제한다.

JTBC '장르만 코미디' 측은 14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방송분에 포함된 이근 대위 관련 에피소드 삭제하기로 했다"며 "이후 예정된 촬영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이근 대위가 출연한 '장르만 코미디' 에피소드가 삭제된다. [사진=JTBC]

이근 대위는 '장르만 코미디'의 '장르만 연예인'에 출연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한 유튜버의 폭로로 과거 성추행 전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근 대위는 2017년 11월 새벽 1시53분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아 추행한 혐의로 2018년 11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이근 대위는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을 하면서도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뿐 아니라 이근 대위는 2015년 폭행 전과 의혹에도 휩싸인 상황. 하지만 이근 대위는 이와 관련해 아직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또 '가짜 사나이'의 로건, 정은주는 과거 불법퇴폐업소를 출입했고, 일명 '소라넷 초대남'으로도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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