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김민재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드라마 종영 인사를 전했다.
김민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은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니 사랑해요"라며 "그동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김민재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최종회는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민재는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 같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잘 지내세요"라며 "단원분들 행복하게 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