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드나잇'(12:00)으로 새로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음반 주간 차트(10월 19일 ~ 10월 25일 집계 기준)에서 판매량 46,913장이라는 초동 기록을 경신, 지금까지 발매된 이달의 소녀 앨범들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새롭게 경신된 초동 기록으로 2020 걸그룹 초동 TOP 20 순위권 내 17위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입지도를 넓히고 있어 남은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드나잇 페스티벌'(Midnight Festival)이라는 콘셉트 문구를 주제로 버전별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구성품이 수록됐다.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컴백과 동시에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Midnight Festival] 및 트위터 블루룸, 틱톡 라이브 등 언택트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미드나잇'(12:00) 앨범 발매 3일 만에 아이튠즈 49개국 1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뷰 돌파 등 글로벌한 자체 기록들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달의소녀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신곡 '와이낫?(Why Not?)'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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