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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일용직 충격 근황→'요가학원'으로 스크린 복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철호가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로 복귀한다.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감독 전재홍)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제작박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제작박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최철호가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철호가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최철호는 이채영, 조정민, 간미연과 함께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최철호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사업실패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가족과 떨어진 채 같이 일하는 룸메이트와 작은 원룸에서 살고 있었다. 이어 10년 전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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