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11월 1일 개편…이수지 MC 출격·새 코너 첫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개편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합류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오는 1일 새로운 출연진과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이수지는 새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에 합류해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되는 '찐토리' 코너에서는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인 귀여운 여인하면 떠오르는 줄리아 로버츠와 우아한 여인의 대명사 기네스 펠트로에 대해 재조명한다. 그밖에도, 유명인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이야기로 매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VCR위주였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스토리텔러 겸 MC인 개그맨 이수지가 시청자와 함께 방송을 보면서 즐기는 느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특히 MC로 나선 이수지의 특유의 개그감과 특출한 연기력으로 녹화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의 11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