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이 방송됐다.
이날 1위는 814억 원을 가진 비 김태희 부부로 차지했다, 비의 소속사가 있는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았고, 비와 김태희는 미국에 주택을 구매, 해외 진출을 예상하게 했다. 신혼집은 한남동을 선택했다.
2위는 권상우, 182억 원을 가지고 있는 재벌이었다. 어릴 때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가진 권상우는 부동산을 직접 알아보는 등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방송에서도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조합한 건물명을 스스로 짓기도 했다. 성수동에 세차장을 열어 쏠쏠한 매출을 얻고 있기도 하다. 호주에 펜트하우스도 구입했다.
3위는 바로 '부동산 재태크의 여왕'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재산은 바로 755억 원에 육박했다. 삼성동, 논현동, 이촌동 등 다양한 지역에 건물을 가지고 있었다.
4위는 송승헌. 송승헌은 연예인 빌딩 부자로 불리며 692억 원의 건물을 지녔다. 두 번에 걸쳐 건물을 매입한 송승헌은 청담동 빌라에 종로 빌딩까지 소유했다.
5위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그는 550억 원대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 6위는 서장훈, 7위는 하정우가 차지했다.
8위는 정우성 이정재 듀오. 고급 빌라 이웃 사촌이기도 한 두 사람은 청담동에 330억 원 건물을 공동소유하기도 했다.
9위는 439억을 가진 장동건 고소영 부부. 10위는 바로 400억 원 건물을 가진 싸이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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