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 빅죠가 요요 현상으로 힘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최홍철’의 ‘관종의 삶’ 영상에는 빅죠가 고기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빅죠는 식사 도중 의자가 부서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는 몸을 가누지 못했고, 이후 남자 다섯명의 부축으로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학적인 도움 없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감량해야 한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빅죠는 지난 2012년 280㎏에서 약 1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로 150㎏를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