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3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메신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응! 우리 생일파티해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펭수 이모티콘을 보내며 "언니"라고 한 박지선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박지선은 지난 2일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5일 오전 11시 발인해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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