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이자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는 건 사진♥"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이 6살 딸 시온이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FC서울로 이적했으며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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