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노라조가 '백파더'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노라조는 오늘의 주제인 '크림 파스타' 소개에 나섰다. 두 사람은 크림 파스타 콘셉트로 의상을 준비했다. 조빈은 크림 모자와 크림 파스타 모형을 몸에 달았고, 원흠 역시 면발 머리 스타일과 넥타이로 시선을 모았다.
파격적인 의상만큼 유쾌한 노라조의 '크림 파스타송'도 웃음을 자아냈다. 재치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노라조 특유의 신나는 음악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요리 도전이 시작된 뒤 노라조의 유쾌한 에너지는 계속됐다. 이들은 크림 파스타 재료를 소개할 때도 특유의 유쾌한 댄스로 웃음을 줬고, 재료 손질을 할 때도 활기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행사뿐 아니라 '백파더'를 비롯 다양한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대세 듀오'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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