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재찬이 명랑 쾌활남으로 변신한다.
12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재찬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리즈 중 ‘우정 편’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재찬이 선보일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재찬이 출연하는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판타지 휴머니즘 옴니버스 형 웹드라마로, 현실 공감적인 이야기는 물론 관계와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특히 재찬은 3편으로 구성된 ‘우정 편’에서 밴드부 기타리스트이자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인 도현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우정 편’을 통해 재찬은 첫사랑, 짝사랑, 삼각관계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도 선사할 예정이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배달의민족 콘텐츠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공개되며, 다양한 정보는 순차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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