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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아내' 류선정, 핀란드 교육전문가…"페트리 소개로 빌푸와 첫만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핀란드인 빌푸의 한국인 아내 류선정씨의 직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빌푸가 출연했다.

"한국 살이 1개월차 빌푸"라고 자신을 소개한 빌푸는 "한국에 와서 3kg가 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2017년과 2019년 페트리의 친구로 한국에 여행을 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캡처]

이날 빌푸는 아내 류선정 씨를 소개했다. 빌푸는 "내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3년 전에 만났다.

빌푸의 아내 사랑은 인스타그램에서도 드러난다. 12일 빌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핀란드 교육 강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아내=집사람 #아닙니다 내가 집사람 입니다"라며 "#설거지빨래 #빌푸습진 #여보돈많이벌어와요 #핀란드교육강의"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한국-핀란드 교육전문가로, 2019년 YTN '청춘 세계로 가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세계 최고의 교육법' 저자로,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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