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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베이비시터 논란' 후 근황 공개...야식 폭풍 먹방 "참으려 했는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브샤브 먹방을 하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식 낼 새벽촬영이라서 참으려했는데..편하게 먹읍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잠옷을 입고 열심히 샤브샤브를 먹고 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군침을 부른다.

함소원 SNS

한편,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당시 18세 연하 남편 진화까지 베이비시터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함소원은 거실 소파에서 편안하게 누워 TV를 시청하는 베이비시터의 모습을 공개했다가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함소원은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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