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임한별이 오는 24일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로 돌아온다.
임한별이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 발매를 앞두고 지난 17일 피아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라이브 클립 풀버전 영상에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임한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더불어 그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만나 곡에 분위기를 더했다.
임한별의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잊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다. 일상을 함께 했던 누군가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임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임한별은 이전 앨범 '좋은 사랑이었다'와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에 이어 또 한 번 이별 후의 아픔을 노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공개될 가이드 작업기 영상에서는 '이 노래가 뭐라고'의 작업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그간 함께 작업을 이어온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곡가와 함께하는 '이 노래가 뭐라고'의 가이드 녹음 현장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곡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임한별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작년 연말 콘서트에 이어 올해도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작년 첫 단독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 1분여 만에 전 좌석 매진이라는 티켓 파워를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24일, 25일 양일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한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추운 겨울 팬들의 몸을 녹여줄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한별의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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