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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엑소 카이, 조카+10년 절친+반려견 몽구 '바쁜 손님맞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엑소 카이가 손님맞이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의 집에 조카들이 방문,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헤집으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나 혼자 산다' 카이가 조카부터 반려견까지 바쁜 하루를 보낸다. [사진=MBC]

카이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하자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쉴 틈 없이 장꾸 매력을 뽐낸다고. 이에 고된 육아에 지친 카이의 하루는 어떨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10년 지기 절친을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한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메인 댄서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춤 동작부터 표정까지 꼼꼼히 코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과연 절친은 카이의 도움에 힘입어 엑소 춤을 마스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카이의 집에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 그의 애교에 혼자만의 시간마저 제쳐 놓은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세 차례의 손님맞이를 한 카이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설명한다고 해 그의 알찬 싱글 라이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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