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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삭제…셀프 프로필 수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빈지노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수정했다.

빈지노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인사업자 임성빈'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빈지노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셀프 수정했다. [사진=유튜브 '개인사업자 임성빈']
빈지노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셀프 수정했다. [사진=유튜브 '개인사업자 임성빈']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빈지노에게 "일리네어레코즈가 프로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더콰이엇은 이미 삭제했다"고 말했고 빈지노는 직접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수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빈지노는 포털사이트의 자신의 학력, 소속사, 프로필 사진, 종교 등을 살펴보며 잘못 기재된 정보를 수정했다. 빈지노는 "엄청난 해커가 된 것 같다"며 흥미로워 했다.

또한 빈지노는 소속그룹, 소속, 소속사를 따로 기재하는 것에 혼란스러워 했고, 데뷔 연도도 헷갈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7월 2011년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사실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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