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조이천사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8시 더보이즈, 베리베리, 엔쿠스의 온택트 컬래버레이션 '조이천사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더보이즈는 '리빌', '더 스틸러', '위플래쉬'는 물론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으로 이끌었던 강렬한 퍼포먼스의 '체크메이트',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댄스 유닛곡 '흔적'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더보이즈는 이번 콘서트 참여를 알리며 "콘서트 이후로 '흔적' 무대를 보여드린 적이 없었는데 조이천사콘서트에서 팬들 앞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서 좋지만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말미 전 그룹이 무대에 올라온 뒤, 주연은 "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재차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이천사콘서트'는 조이뉴스24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고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기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다.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한편 더보이즈는 올 상반기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데뷔 후 지난 2년 반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오며 쌓았던 저력과 잠재력을 한꺼번에 폭발시켰다. 서바이벌 우승은 물론 국내외 팬덤이 대거 유입됐다. 이후 '더 스틸러' 활동에서 초동 21만장 판매고를 올린 것은 물론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내로라하는 성적을 거둬들이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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