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조이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조이현은 "진짜 KBS의 딸, 춘향이 출신 조이현이다. 2012년도 미스 춘향 진이었다"고 소개했다.
조이현은 황치열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히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황치열 선생님이 제 보컬 선생님이었다. 춘향이 되기 전에도 후에도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황치열은 "나이 들어보일까봐 그런 이야기 자제시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현은 2013년 그룹 파이브 돌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2015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활동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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