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측 "정동원 음성판정…이찬원 건강 특이이상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과 녹화를 진행한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코로나19 음정 판정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4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알렸다.

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온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저희도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학당'을 촬영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