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새해전야' 배우 이동휘,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나선다.
11일 KBS에 따르면 14일부터 20일까지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 정은지가 재충전을 위해 일주일 휴가를 떠난다. 이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배우 이동휘,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정은지를 대신해 일주일간 '가요광장' 스페셜 DJ를 맡는다.
'새해전야' 다섯 배우들은 각각 '가요광장'의 기존 코너들을 진행하며 일일 DJ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넘치는 개성으로 스크린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 생방송 라디오에서 보여 줄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과거 '볼륨을 높여요' DJ로 청취자와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꿀디' 유인나의 활약이 주목된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과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들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