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승돈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다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승돈 아나운서는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최승돈 아나운서는 "2020년에 운 좋게 가수가 됐다"며 "'영원한 친구'를 딱 한 번 불렀는데 그게 '아침마당'이다. '아침마당'에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원한 친구'를 최승돈 아나운서가 부르자 MC들은 "발음이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함께 출연한 김수찬은 "저는 딕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성대모사는 못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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