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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불판 테이블 뭐길래…1인 1버너에 고깃집같은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집들이를 하면서 홍윤화가 선물해 준 불판 테이블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들이에 간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집들이에 초대한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한 명당 한 개씩 버너를 설치했다.

두 사람은 이사하고 도시가스 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운영하던 음식점을 폐업하고 남은 버너를 이용해 음식을 요리해 먹는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총 6명이 모였는데 버너는 5개만 설치되자 "근데 왜 불판이 5개냐"고 물었다.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에 강재준은 주방 한켠에서 대형 불판 테이블을 꺼내 거실에 설치했다.

고깃집에서나 볼 수 있는 불판 테이블에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대박"이라 말하며 크게 놀랐다.

홍윤화는 "우리집 놀러왔을 때 제일 갖고 싶은 게 이거라더라. 나는 이거 쓴 지 4년차"라며 이은형, 강재준 부부에게 불판 테이블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윤화 불판테이블로' 유명한 고기불판 테이블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10만원 중순대에 판매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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