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62명 늘어 3일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62명이며 이중 국내 발생자가 1,0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 4만7,515명(해외유입 5,03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9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300명, 인천 64명, 경남 43명, 부산 39명, 경북 31명, 충북·울산 30명, 제주 27명, 대구 20명, 강원 18명 등 순이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246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45명(치명률 1.36%)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