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전에는 라이브 할 때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제 다 아니까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시험관 시술하고 10일간 계속 주사 맞았다. 몸이 붓더라. 다들 시험관 시술이 힘들다고 해서 한 번에 안 되면 바로 다이어트 하고 몸을 만들려고 했는데 한번에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 걱정 마라. 난임 부부들 아이가 잘 안 생겨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이 힘들고 마음이 힘든 거지 아파서 죽을 정도로 힘들고 그런 건 없다. 두려워 하지 말라. 정말 마음 편하게 했다"고 난임 부부들을 응원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 축구 코치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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