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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임신 후 17kg 증가, 제왕절개 예정" 남편과 만삭화보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권미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주 되는 날 찍은 만삭 사진"이라며 만삭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이어 "다이어트 바짝하고 바로 임신을 한 지라 그 때 몸무게보다 17kg이나 쪘다.(남은 날 더 찌겠지)"라며 "돌아서면 배고프고 숨이 차고 등도 결리고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으려다 무게 중심이 쏠려 바닥으로 고꾸라지기도 했다. 역아라서 제왕절개 날짜를 예약하고 왔는데 벌써부터 떨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은 훈남 남편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권미진은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체중 감량을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권미진이 훈남 남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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