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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이혼 후 근황 공개…"일하고 쇼핑도 하고" 밝은 미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 인정 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채림이 이혼 소식을 알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쓴 채림은 사무실에서 진지하게 업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채림은 쇼핑을 하고, 빵을 신중하게 고르는 등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채림은 지난 1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에 채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혼을 인정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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