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1월 11일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_미니 4집_I burn_아트워크 티저 이미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012/1609195664675_1_074841.jpg)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 위에 붉은색의 오묘한 이미지가 담겨있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I trust'(아이 트러스트)에 이은 'I' 시리즈 네 번째 앨범명인 'I burn'(아이 번)과 발매 일자도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자)아이들은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해왔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은 ‘Oh my god’(오 마이 갓)부터 뜨거운 젊음을 담아낸 '덤디덤디 (DUMDi DUMDi)'까지 올 한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은 오는 1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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