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3인조로 재편된 씨엔블루가 완전체로 '2020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섰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아나운서 도경완, 배우 조보아, 김강훈, 이상엽이 이끌었다.
이날 씨엔블루 정용화는 김강훈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3인조 그룹 완전체로 축하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사람은 지난달 발표한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를 열창했다.
이날 MC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프닝 무대를 꾸민 씨엔블루 정용화는 장나라와 함께 2021년 '대박 부동산'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한편, '2020 KBS 연기대상'은 배우 및 관객석을 운영하지 않는다. 수상자들은 각자 대기 공간에서 대기 후 시상자가 호명하면 나와서 수상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상자가 직접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을 활용한다. 무대 위에는 아크릴 가림판을 설치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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