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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손예진,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속사 "확인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4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확인 중이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손예진과 현빈이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이 매체는 현빈 지인의 말을 빌어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었으며, 현빈이 한 골프장에서 손예진을 직접 가르치고 틈이 나면 라운드를 즐겼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라는 또다른 측근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네번째다.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처음으로 열애 의혹이 제기됐고, 2019년 LA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며 또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전에도 열애설이 돌며 두 사람의 관계가 또다시 주목 받았다. 그 때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네 번째 열애설에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현빈 손예진 [사진='사랑의 불시착' 인스타그램]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현빈 손예진 [사진='사랑의 불시착'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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