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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동참…추모행렬ing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3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생후 7개월에 입양된 이후 271일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사건을 다룬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이 담겼다.

양부모는 정인 양의 죽음이 소파 위에서 떨어진 사고사라고 주장했지만, 전문가는 정인 양이 사망 당시 배가 피로 가득 차 있고 췌장이 절단돼 있으며, 양쪽 팔과 쇄골, 다리 등이 모두 골절 상태였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을 비롯해 이민정 류현진 심진화 김준희 서효림 김기방 등 연예인들이 챌린지를 진행했고,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힘을 보탰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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