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만5천81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7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명을 기록했다. 이중 국내발생은 809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567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63명, 경기 269명, 인천 35명, 부산 38명, 광주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 21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대전 8명, 제주 5명, 울산 2명, 세종 1명, 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6명, 서울 1명, 경기 15명, 인천 3명, 경남 3명, 대구 1명, 대전 1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823명으로 현재까지 4만6천995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한 1만7천79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1천27명으로 집계됐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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