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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최저시청률 기록…첫 2%대 진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여정,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꾸준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9회는 전국 시청률 2.4%, 3.1%를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최저시청률인 동시에 첫 2%대 진입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사진=KBS]

앞서 12월2일 첫 방송된 '바람피면 죽는다'는 시청률 5.8%로 출발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방송 3회에 4%대 진입, 6회에 3%대에 진입하더니 9회 만에 2%대를 기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의 여왕'을 쓴 이성민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을 연출한 김형석 PD가 호흡을 맞췄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동시간에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부는 10.2%,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 스페셜'은 6.8%, SBS '나의 판타집'은 3.4%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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