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선영의 남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세 자매'의 주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남편이 강호동보다 몸이 더 크다. 나는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 않는다. 이상형이 강호동이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김선영이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영의 남편은 이승원 감독으로 2004년 영화 '모순'으로 데뷔했다.
1월 개봉하는 '세 자매' 역시 이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선영은 영화 '모순'을 통해 이승원와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