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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골든→지소울, 활동명 재변경 후 새 도약(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지소울이 오늘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재변경 한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소울이 기존 활동명으로 돌아와 새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지소울은 SNS에 "지난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Golden)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GSoul)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 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더 좋은 음악으로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활동명을 재변경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소울은 'You', 'Love Me Again', 'I'll Be There', 'Hate Everything' 등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 Mnet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와 저스디스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활동명을 재변경 한 지소울은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20년 12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 했으며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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