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폭발적인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이후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한 후 "너무 꿀잼이잖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용식 딸', '이수민' 등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도 "영광스러운 1위, 2위 관심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4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는 아들 동영과 함께 이용식의 집을 방문했다. 임미숙은 이전부터 이수민을 며느릿감으로 점찍어 놓은 상황. 이에 이수민을 며느리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예전보다 40㎏ 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이수민은 "5년을 운동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수민이 어렸을 때 출연했던 방송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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