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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이지혜 "시험관 두번만에 냉동난자 다 썼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지혜와 강재준이 2세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공개한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지혜 강재준 스틸컷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지혜 강재준 스틸컷 [사진=SBS플러스]

이지혜는 "감사하게도 첫째는 자연 임신이 됐다"라고 말한다.

이어 "시험관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는 실패를 하고 두 번째는 상황이 좋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다. 내가 냉동 난자가 있다고 했는데 두 번 시도 만에 다 써버렸다. 얼마 전에 또 난자 채취를 했다"라고 전한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혜는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강재준 역시 이지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내와 연애는 10년을 했고 결혼한 지는 4년이 됐다. 처음에는 아이와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못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한다.

이지혜와 강재준 두 사람의 솔직한 2세 계획에 관한 이야기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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