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홍자가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 목관리 비결로 "4계절 생강차"를 꼽았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한 홍자는 목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심히 목관리를 한다"라며 "우선 잠을 많이 자야한다. 또 자기 전에 뭘 먹으면 안된다. 음식물이 역류하면 성대에 무리가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관리에 생강차가 좋다. 4계절 내내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에너지의 8할을 과거의 무명시절 고생이라고 전하며 "당시엔 유난히 맘고생이 심했다. 형편이 어려워 생활고에 시달렸다. 지금와서는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감사한 무명시절"이라고 되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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