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영화 '악의 연대기'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Thrills'는 18일 오후 2015년 5월 개봉했던 한국영화 '악의 연대기'를 방영했다.
'악의 연대기'는 백운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손현주, 박서준, 마동석,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 범죄 스릴러 영화다.
특급 승진을 앞둔 경찰 최창식 반장(손현주)이 회식 후 귀가하던 중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당한 뒤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사건을 은폐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19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박서준은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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