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킬러들의 수다'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20일 오후 2001년 10월 개봉했던 한국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방영 중이다.
'킬러들의 수다'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원빈,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4인조 전문 킬러 상연(신현준), 정우(신하균), 재영(정재영), 하연(원빈)이 존재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사건 의뢰를 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서울에서만 관객 87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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