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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X이다희, 운명적 사랑 "뻔하지 않은 어른멜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루카' 김래원이 이다희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펼쳐간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진행된 tvN '루카: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평가에 대해 "이번 작품에도 로맨스가 없지는 않다"라며 "이다희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진행된 tvN '루카: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tvN]
27일 오후 진행된 tvN '루카: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tvN]

이다희는 '미세스캅' 이후 6년 만에 강력반 형사로 분한다. 이다희는 "역할은 비슷하지만 '미세스캅'이 가벼운 멜로라면 여기서는 깊은 멜로다. 뻔하고 진부하지 않은 어른 멜로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의 천성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2월1일 월요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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