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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최지만, '버드와이저' 홍보대사 계약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홍보대사가 된다. 최지만의 미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GSM은 "최지만이 미국 주류회사인 앤하이저-부시와 홍보대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GSM 측은 "최지만이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부터 미국 내 광고회사들에게 그의 프로필을 보내는 등 꾸준히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그동안 좋은 활약을 보였고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보여준 모습 등으로 미국내 광고업계에서도 서서히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하이저-부시는 주력 상품은 '버드와이저'를 올해(2021년)를 도약의 해로 정했고 최지만을 포함한 메이저리거 20명과 자사 홍보대사 및 광고 모델로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주류회사 앤하이저-부시와 홍보대사 계약을 맺었다. [사진=GSM]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주류회사 앤하이저-부시와 홍보대사 계약을 맺었다. [사진=GSM]

최지만 외에 올 시즌 김하성(26)과 한솥밥을 먹는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워커 뷸러(LA 다저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이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다.

최지만은 소속팀을 대표해 계약을 맺은 셈이다. GSM은 "계약규정으로 자세한 광고 모델 관련 계약금 등은 밝힐 수 없다"면서 "최지만, 마차도, 뷸러 등 선수 20명이 모두 동일한 등급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연초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돼 기분이 좋다"며 "나를 인정해 준 버드와이저 회사에 고맙다. 인정해 주는 기업과 팬들을 위해서라도 올 시즌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만은 인천 동산고를 나와 지난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그는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지난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왔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9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5리(849타수 208안타) 39홈런 128타점이다.

최지만은 현재 국내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그는 이달 초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탬파베이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30개팀 스프링캠프는 오는 23일 시작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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