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코믹 연기 장인 김수로가 두 번째 초대스타로 등장,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자타공인 너목보 찐 애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수로는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음치 색출에 성공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들을 보자마자 거침없이 실력자와 음치를 선택해나가는 모습에 MC들과 음치 수사대의 신뢰감은 급속도로 상승했다고.
하지만 목을 아끼지 않는 하이텐션으로 무대를 뒤흔든 김수로는 MC 이특이 "맞힌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머리를 쥐어뜯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예고 영상에는 초반의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고개를 숙이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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