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20년만에 돌아온 '2021 동거동락'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달의 소녀에서 사랑스러움과 달콤한 음색,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는 츄가 출연했다.
이날 츄는 등장과 동시에 깜찍한 리액션과 돌고래 비명소리로 출연진들을 매료시켰다. 풋사과처럼 환한 미소와 특유의 귀여움으로 '츄하트'에 이은 '양면 하트'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댄스 신고식에서 츄는 데뷔곡인 '하트어택'에 맞춰 발랄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진 꼬리잡기 게임에서도 용맹한 머리 역할을 하며 러블리함을 뽐내 팀을 승리로 이끌어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였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처음 만난 이영지와 츄의 신인류 리액션 장면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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