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6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병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병후는 "아내는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고 딸은 따뜻하다"고 자랑했다.
김병후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까지 모두 의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김병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55년생인 김병후는 올해 나이 67세다. 연세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김병후정신과의원 원장이다.
2005년부터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 문제 상담을 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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