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과 보이그룹 NCT 성찬, 트레저 지훈이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를 맡는다.
18일 SBS에 따르면 안유진, 성찬, 지훈이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돼 호흡을 이룰 예정이다.
앞서 지난 3년간 '인기가요'를 이끈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의 하차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MC 민나현'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민혁, 나은, 재현은 오는 28일을 끝으로 '인기가요'를 떠난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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